ADsP는 데이터를 단순히 다룰 줄 아는지만 보는 시험이 아니다. 데이터의 의미를 이해하고, 분석 과제를 기획하며, 통계와 데이터 마이닝을 활용해 분석하는 기초 역량을 평가한다.

응시자격 제한은 없고 시험은 3과목·50문항·90분으로 진행된다. 처음 준비한다면 자격의 성격을 확인한 뒤 과목별 비중을 파악하고, 공식 일정 조회부터 접수·학습·응시·결과 확인까지 차례로 움직이면 된다.

ADsP는 어떤 자격이고 어떤 일을 평가할까?

ADsP는 무엇을 평가할까? 시험 구조와 준비 순서 한눈에 보기 본문 이미지

ADsP는 Advanced Data Analytics Semi-Professional의 약칭이다.

민간자격정보서비스의 데이터분석 자격 기본정보에 따르면 등록번호 2014-1112인 데이터분석 자격의 준전문가(공인) 등급이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발급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무부처다. 국가기술자격이 아니라 공인민간자격이라는 점을 구분해야 한다.

공식 직무는 컴퓨터공학·데이터공학·경영학·통계학의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과학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기획·분석을 수행하는 실무자다. 다만 자격 취득이 실제 업무 능력이나 채용을 보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ADsP 자격안내는 학력이나 경력에 따른 응시 제한이 없고 자격 유효기간은 영구라고 안내한다. 따라서 입문자가 먼저 확인할 것은 응시요건 증빙이 아니라 시험 과목과 해당 회차 일정이다.

시험 구조와 합격 기준은 어떻게 구성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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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모두 필기이며 데이터 이해, 데이터 분석 기획, 데이터 분석의 세 과목으로 나뉜다. 문항 비중이 같지 않으므로 공부 시간을 동일하게 나누기보다 출제량과 자신의 기초 수준을 함께 봐야 한다.

과목문항 수주요 범위준비할 때 볼 점
데이터 이해10데이터 이해, 가치와 미래, 데이터 사이언스와 전략 인사이트핵심 개념과 용어의 관계 정리
데이터 분석 기획10분석 기획의 이해, 분석 마스터플랜과제 정의와 추진 절차 연결
데이터 분석30R 기초와 데이터 마트, 통계 분석, 정형 데이터 마이닝가장 큰 출제 비중에 맞춘 연습

총점은 100점이며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한다. 동시에 어느 과목도 해당 과목 배점의 40% 미만이면 과락이므로, 데이터 분석에만 집중하고 앞의 두 과목을 포기하는 방식은 안전하지 않다. 상세 범위와 배점은 접수할 회차의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공식 제도와 별개로 학습 순서는 데이터 이해로 전체 맥락을 잡고, 데이터 분석 기획으로 문제 설정 과정을 익힌 다음, 데이터 분석에 시간을 더 배분하는 방식이 무난하다. 통계나 R이 낯설다면 초반부터 짧게 반복하는 편이 좋다.

더 세밀한 배분은 ADsP 세 과목 공부 순서에서 이어서 정할 수 있다.

접수부터 합격 확인까지 무엇을 하면 될까?

1. 공식 일정과 회차 공고 확인

2026년 ADsP 제48~51회 시험은 모두 종료됐다. 2026년 11월 3일 현재 2027년 공식 일정은 확인되지 않으므로 미래 날짜를 추정해 계획표에 넣지 말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시험일정과 회차 공고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2. 원서접수와 결제

공식 안내상 원서접수는 시작일 10시부터 마감일 18시까지이며 ADsP 응시료는 50,000원이다. 일반 환불은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전액, 접수 종료 후 시험 5일 전 18시까지 50%이고 이후에는 불가하다.

금액과 시각은 바뀔 수 있으므로 결제 전 원서접수·수수료·환불 안내를 다시 확인한다.

3. 과목별 학습과 점검

먼저 50문항 중 30문항인 데이터 분석에 학습량을 충분히 배정하되, 두 10문항 과목도 과락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점검한다. 비공식 복원문제나 모의고사를 공식 기출문제로 오해하지 말고, 공식 출제 범위를 기준선으로 사용한다.

4. 수험표와 시험 당일 준비

응시자 유의사항에 따라 해당 회차의 입실 시각을 확인하고, 인정 신분증·검정색 필기구·수험표를 준비한다. 신분증 인정 범위와 시험장 규정은 변경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날 다시 보는 것이 안전하다.

5. 합격 결과 확인과 다음 행동 선택

발표일에 공식 사이트에서 결과를 확인한다. 합격했다면 자격 유효기간은 영구이므로 별도 갱신 시험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불합격했다면 총점만 보지 말고 총점 60점 미달 여부와 과목별 과락 여부를 나눠 다음 회차 학습량을 조정한다.

일정 확인, 접수, 환불, 입실 준비를 실제 행동 단위로 정리하려면 ADsP 원서접수부터 시험장 입실까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금 고를 다음 행동

아직 응시 여부를 정하지 못했다면 먼저 공식 직무와 세 과목이 자신의 목적에 맞는지 판단한다. SQL 활용, 더 높은 분석 등급, 국가기술자격 중 무엇이 필요한지부터 비교해야 한다면 ADsP와 인접 데이터 자격 선택 기준이 도움이 된다.

응시하기로 했다면 할 일은 단순하다. 공식 일정 공개 여부를 확인하고,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을 세 과목에 배분하되 데이터 분석에 가장 많은 시간을 두며, 모든 과목의 과락을 막는 점검표를 만든다.

일정·응시료·환불·입실 규정은 기억에 의존하지 말고 접수할 회차의 최신 공고로 마지막 확인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