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시험은 특정 전공이나 학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먼저 볼 것은 전공이 아니라 결격사유이며, 1차에 응시한다면 공인영어가 인정되는지까지 확인해야 한다.

그다음 전년도 1차 합격 또는 법정 경력에 따른 면제 여부를 판정하고, 해당 차수의 원서접수·서류제출·결제를 끝내면 된다.

2026년 제37회 일정은 현재 기준 이미 종료됐지만, 그해 응시 처리와 다음 회차 준비를 구분할 수 있도록 Q-Net 제37회 시행계획 공고를 기준으로 정리한다.

응시 가능 여부는 결격사유부터 판정한다

1단계. 전공·학력 대신 법정 배제 사유를 확인한다

2026년 시행계획상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다. 다만 최종합격자 발표일 기준으로 법 제12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부정행위 처분일부터 5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응시할 수 없고, 이미 최종합격했더라도 합격결정이 취소된다.

Q-Net 응시자격 안내도 같은 기준을 제시한다.

결격사유는 복권되지 않은 파산, 금고 이상 실형 종료·면제 후 3년 미경과, 집행유예 만료 후 1년 미경과, 선고유예기간 중인 경우, 감정평가사 자격취소 후 법정 3년 또는 5년 미경과다.

경계에 있다면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감정평가사법 제12조를 날짜와 함께 확인해야 한다.

2단계. 자신이 1차 응시자인지 면제자인지 가른다

일반 응시자는 영어 승인 후 1차에 접수한다. 2025년 제36회 1차 합격자는 별도 서류 없이 ‘제1차 시험 합격자’ 유형으로 2026년 2차에 접수할 수 있다. 1차에 다시 도전하는 재응시 유형을 택하면 유효한 영어성적 등록이 필요하다.

전체 준비 흐름은 가치를 숫자로 설명하는 감정평가사: 1·2차 시험부터 실무수습·등록까지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인영어는 점수보다 발표일과 승인 상태까지 본다

감정평가사 응시는 전공보다 결격사유를 본다: 영어성적·면제·접수 실행 본문 이미지

3단계. 기준점수와 인정기간을 함께 맞춘다

일반 응시자 기준은 TOEFL PBT 530·iBT 71, TOEIC 700, TEPS 340, G-TELP Level 2 65, FLEX 625, TOSEL Advanced 640, IELTS Overall 4.5다.

청각장애인 기준은 별도로 다르므로 공고의 표와 증빙 방식을 따라야 한다.

2026년에는 2022년 8월 20일 이후 실시되고 2026년 4월 3일까지 발표된 성적이 대상이다. 5년 인정 규정만 믿어서는 안 된다. 시험기관 자체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에 Q-Net에 등록해 진위확인과 승인을 받아야 하며, 승인 내역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한다.

  • 국내 TOEIC·G-TELP·TEPS: Q-Net 공인어학성적 제출 메뉴에서 무료 다이렉트 등록
  • TOEFL·FLEX·TOSEL·IELTS·일본 TOEIC·국외 성적: 신청서와 성적표 원본을 방문 또는 등기 제출
  • 접수 마감 당시 미발표: ‘취득 예정’으로 접수한 뒤 공고된 소명기한까지 제출

다른 기관에 등록한 성적은 자동 인정되지 않는다. 서면 제출 대상은 자체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전까지, 매월 1~10일 중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내며, 공고는 처리 지연을 고려해 만료 2개월 전 제출을 권고한다.

1차 경력 면제는 근무연수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4단계. 기관·업무·기간이 보이는 자료를 낸다

경력 면제는 시행령상 기관에서 5년 이상 감정평가 관련 업무에 종사한 경우다. 감정평가법인·사무소·협회, 한국부동산원, 지정 행정기관 등이 대상이 될 수 있지만 회계·전산·총무 같은 단순 사무는 포함되지 않는다.

구분2026년 처리핵심 서류
전년도 1차 합격2차 접수별도 면제서류 없음
법정 경력 5년2차 접수 전 심사·승인서류심사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경력증명서와 재직·소득 입증자료
2008년 이후 동일 경력 승인바로 2차 접수승인받은 동일 서류 재제출 면제

경력증명서에는 법정기관, 면제대상 기관, 실제 수행업무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한다. 2026년 제출기간은 5월 13일 09:00~5월 22일 17:00이며 방문 또는 등기우편 도착분 기준이었다.

민간 근무자는 공단 양식 경력증명서 원본과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소득 자료 중 하나가 기본이고, 폐업 사업장은 사실확인서 등 추가 입증이 필요하다.

2026년 접수·결제·환불은 이 일정으로 움직였다

감정평가사 응시는 전공보다 결격사유를 본다: 영어성적·면제·접수 실행 본문 이미지

5단계. 접수 마감보다 먼저 결제와 출력까지 끝낸다

Q-Net 2026 시험일정에 따르면 1차 접수는 2월 2~6일, 시험은 4월 4일이었다. 2차 접수는 5월 18~22일, 시험은 7월 4일이었다. 접수는 첫날 09:00부터 마지막 날 18:00까지이며 추가접수는 없었다.

  • 최근 6개월 이내 상반신 사진 파일을 준비해 Q-Net에서 본인 응시유형과 시험장을 선택한다.
  • 1·2차 수수료는 각각 40,000원이다. 마감시각 전 결제하고 수험표까지 출력해야 완료된다.
  • 가상계좌는 입금 제한이 있으므로 안내된 시각 안에 입금한다. 마감일 13:00 이후에는 다른 결제수단을 쓴다.

환불은 Q-Net 마이페이지에서 신청한다. 제37회 환불안내상 접수기간 내 100%, 마감 다음 날부터 시험 20일 전까지 60%, 시험 19일 전부터 10일 전까지 50%였고 이후나 결시는 환불되지 않았다.

6단계. 인정 신분증과 차수별 필기구를 챙긴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 인정 신분증 원본, 필기구를 지참해 교시별 입실시각 전에 앉아야 한다. 주민등록증·경찰청 운전면허증·여권 등 실물 신분증과 공고에 열거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이 인정되지만, 캡처·촬영본·복사본과 대학 학생증은 불인정이다.

1차는 검은색 사인펜과 필요하면 수정테이프를, 2차는 검은색 필기구를 준비한다. 전자계산기는 1개만 사용할 수 있고 저장 메모리는 미리 초기화해야 한다. 스마트워치는 시계로 쓸 수 없으므로 시각 표시만 되는 시계를 챙기는 편이 안전하다.

과목 학습으로 넘어갈 때는 객관식 1차 5과목 준비를 이어서 확인하면 된다.